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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충북 북부지역 특수학교 연합예술제에 다녀왔습니다.
충주 성모학교를 비롯 4곳의 특수학교에서 장애를 가진 우리 친구들이 끼와 능력을 맘껏 보여준 시간이었습니다.
축제의 모습을 담아 전합니다..소리까지 전할 수 없음에 아쉬움이...
첫장..충주성모학교의 학생들이 소리로 곱게 그녀 낸 핸드벨 연주입니다...마음의 눈으로 호흡을 맞춘 아름다운 선율이 가슴을 울립니다.
숭덕학교 학생들이 만들어 내는 도레미송...1년 이라는 긴시간 동안... 몸이 자유롭지 못해 수많은 반복의 노력으로 만들어 낸 합주라 더욱 멋진 무대였습니다.
충주성심학교에서 보여 준 수화노래와 댄스....소리를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지만 가장 크게 보이지 않는 목소리를 우리에게 들려준 듯 합니다.
충주성모학교 신재혁군의 기타연주...2년 밖에 되지 않은 실력이라고 믿기엔 너무 훌륭한 연주 실력을....
핑거스타일 주법으로 연주하는 기타리스트가 꿈이라고 합니다...꼭 이루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