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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아원에도 가을이 익어갑니다
그 고운 자태를 뽐내던 연들도 겨울에게 자리를 내어 줄 준비를..
맹아원 연못....오후 학교갔다 올 친구들을 기다리는 놀이동산...외로워 보이네 왠지..
분주히 이꽃 저꽃을 찾아 움직이는 벌...이제 그만 좀 쉬었다 점심 먹고 일하시게나..
처마 밑에 걸려 물들어 가는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