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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땅콩밭 갈고 오늘은 비닐씌우기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맹아원의 훌륭한 농사꾼들이 땀흘려 일굽니다
그들이 흘린 땀방울 하나 하나가 떨어져.... 탐스런 땅콩들이 주렁주렁 열릴 것입니다
흙은 소리 없이 말합니다..그리고 약속합니다.
작년에 흩뿌린 작약이 추웠던 겨울을 이겨내고 수줍게 빨간 자태를 드러냈다고...수녀님은 기뻐합니다
대견스럽다고 보듬어 줍니다.
생명의 탄생은 ....기쁨입니다.
봄의 전령들 뒤로 그들이 보입니다
생명을 키우는 일꾼들이...